태국국 육군 태스크포스와 공군이 사까오주 반농찬 국경 너머 캄보디아 군사기지에 F-16 전투기와 함께 합동 공중 공격을 시작했다고 태국 제1군 지역 사령부가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국-캄보디아 충돌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태국 해군은 찬타부리-트랏 국경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해상, 지상, 공군 부대를 총동원했다.
해군은 또 모든 태국 어선에게 캄보디아와의 해상 국경을 피하고 캄보디아 군함 목격 사례를 즉시 신고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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