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이던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등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해외 취업 사기 혐의로 수배돼 있던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를 지난달 24일 경남 김해시 한림면 소재 숙소에서 검거했다.
또 인터폴 적색 수배자로 2019년 한국에 들어온 후 불법체류 상태로 지내 온 B씨도 지난달 27일 강원도 평창군 소재 숙소에서 법무부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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