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미치는 줄’ 마침내 토트넘 팬들에 작별 인사한 손흥민 “절대 잊지 않을 것”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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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 미치는 줄’ 마침내 토트넘 팬들에 작별 인사한 손흥민 “절대 잊지 않을 것” 전해

이 때문에 런던의 현지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던 손흥민.

이를 두고두고 아쉬워한 손흥민을 위해 토트넘은 프라하전에서 작별식을 열었다.

손흥민은 “좋은 저녁이다.손흥민이다.드디어 이 자리에 왔다.내가 여러분을 잊지 않았던 것처럼 여러분도 날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여전히 여기 남아 있어줘서 정말 감사하다.내가 토트넘에서 보냈던 10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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