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한파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세부지수는 공사기성지수(92.7, 19.2p↑)가 전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신규수주지수(69.7, 5.7p↑), 수주잔고지수(75.4, 6.6p↑), 공사사대수금지수(85.4, 8.5p↑)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지수(85.7, 6.0↓)는 하락, 중견기업지수(72.4, 13.1p↑)와 중소기업지수(58.5, 10.4p↑)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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