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현장 혼선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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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현장 혼선 해소 기대

부산 동래구가 관내 자전거 주차대 65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고, 시설물 위치 안내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사물주소판은 도로명주소 체계를 기반으로 개별 시설물에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로, 길 설명이 어려운 소규모 시설물의 위치를 지도·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생활시설의 주소정보 체계를 정비해 보다 촘촘한 안전·행정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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