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50%, 최대 100%까지..' 실시간 발표, 당장 내년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받는 운전자 차량 특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소 50%, 최대 100%까지..' 실시간 발표, 당장 내년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받는 운전자 차량 특징

지난 2일,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대상을 1년 이상 임차 또는 대여 차량까지 확대하고, 다자녀가구에 대한 주말 및 공휴일 통행료 할인 제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장애인·유공자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은 본인 또는 동일 세대원이 소유한 비영업용 차량에만 적용되고 있지만, 개정안은 1년 이상 리스 또는 렌트한 차량까지 감면 대상에 포함됐다.

김기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은 교통 약자와 다자녀 가구의 실질적인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감면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