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은행이 유통 목적의 신규 동전(주화)을 단 한 건도 발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폐는 매년 말 한국은행이 다음 해 유통 수요를 예측해 조폐공사에 화종과 수량을 발주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특히 10원·50원 주화를 중심으로 공급 규모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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