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2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페인트 도료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 페인트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자 화성시는 오후 3시 30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과 통행 차량의 유의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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