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학계·연구기관 관계자 40여명을 대통령실로 불러 ‘반도체 긴급 점검’에 나섰다.
보고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정부 합동 AI 시대 반도체 산업 전략’ 발표로 이어졌고, 이후 자유토론은 △AI 시대 산업지형 변화 △반도체 생산능력(캐파) 제고 방안 △AI 반도체 기술개발 및 생태계 육성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곽 사장은 “AI 메모리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선제적인 생산능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일 기업이 600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투자를 독자적으로 감당하기에는 자금 조달에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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