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가 역대 '아바타' 시리즈의 역사를 함께한 위대한 프로듀서 존 랜도가 남긴 발자취를 되짚었다.
존 랜도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사상 최초로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돌파한 영화 '타이타닉'을 비롯해 2009년부터 '아바타'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로 현대 블록버스터 영화의 기준을 세운 인물로 꼽힌다.
또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인 래이 생키니는 "두말할 필요 없는 뛰어난 프로듀서다.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냈고, 거대하고 복잡한 영화를 만드는 일을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밝히며 '아바타' 시리즈의 든든한 중심이었던 그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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