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은 10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 선릉 이벤트홀에서 창립 1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계약 생애주기관리(CLМ) 전략과 신규 솔루션 ‘모두싸인 캐비닛(Cabinet)’을 공개했다.
모두싸인은 '서명 이후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계약운영 플랫폼'을 새로운 전략 방향으로 제시했다.
그는 이어 “지난 10년은 종이 계약의 불편을 디지털로 바꾸는 여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계약 데이터를 기업의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가 될 것”이라며 “모두싸인은 전자서명을 넘어 AI CLM의 한국형 표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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