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편의점을 활용한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한파쉼터는 총 1천692곳으로 이중 노인시설 834곳, 복지회관 및 마을회관 137곳, 보건소 50곳, 주민센터 159곳, 편의점 469곳, 기타 43곳이다.
김 지사는 "강원도의 추위를 생각하면 한파쉼터는 필수적"이라며 "올해부터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을 한파쉼터로 이용하기로 한 만큼 많은 활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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