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해킹 의혹이 제기된 서버를 폐기한 사실이 확인돼 정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는 과기정통부에 보고하기 하루 전날인 8월12일 해킹 의혹이 제기된 APPM 서버의 운영체제(OS)를 재설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과정에서도 서버 폐기 사실이 확인되긴 했으나, LG유플러스가 꾸준히 서버 폐기 사유 등을 소명해온 만큼 정부도 고의성 입증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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