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디애슬래틱스 기자 윌 샘먼은 10일(한국 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에서 뛰던 좌완 투수 감보아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감보아가 MLB 로스터 경쟁에서 살아남아 빅리그에 진출할 경우 연봉 92만5000달러(약 13억6000만원)를 받게 된다.
한국에 오기 전 감보아는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며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41선발) 28승 22패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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