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화천KSPO의 주장인 수비수 정지연(29)이 2025년 WK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여자축구연맹은 2022년부터 WK리그 연말 시상식을 열고 있고 올해 처음으로 시즌 MVP와 베스트11을 뽑았다.
지난해 12월 스페인에서 치른 캐나다와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른 정지연은 올해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렸고 챔피언결정전 1, 2차전 모두 풀타임을 뛰며 통합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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