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2026년도 예산안에 총 5781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전년 대비 5.7%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 동력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대비 312억 원(5.7%) 증가한 규모로,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성장과 시민 안전, 생활편의 증진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를 기반으로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성장과 실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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