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사업인 낙월해상풍력사업이 첫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10일 명운산업개발에 따르면 낙월해상풍력사업은 2023년 12월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에서 선정된 지 2년 만에 첫 상업발전에 들어갔다.
전체 64기의 해상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낙월해상풍력사업은 지난달 말 기준 7기의 터빈 설치를 완료했으며 내년 6월까지 64기의 설치 및 상업 발전을 순차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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