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시대' 앞두고 직원도 상인도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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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시대' 앞두고 직원도 상인도 분주

해양수산부가 10일 해운물류국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업무를 개시하면서 직원들과 주변 상인도 '부산 시대'를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해양수산부 직원들 역시 본격적인 부산 정착을 앞두고 분주하다.

지자체 역시 해수부 직원들이 부산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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