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불송치…누나·법인은 검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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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불송치…누나·법인은 검찰行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고발됐던 가수 성시경이 경찰 수사 끝에 불송치 됐다.

경찰은 성씨 누나와 법인만을 검찰에 넘겼다.

성씨 누나와 사측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돼 등록 의무가 신설된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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