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약자에게 더 가혹”… 기후재난 피해 대책 마련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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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약자에게 더 가혹”… 기후재난 피해 대책 마련 목소리

제주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내용을 담은 ‘제주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기후재난으로 피해를 입는 노동자·농민에 대한 대책이 포함돼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환경 세션에서는 강윤희 제주환경운동연합 생활환경국장은 ‘제주지역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실태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김 사무처장은 “제주도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위원 66명 중 노동자는 한 명도 없다”며 “제주지역의 ‘탄소유발계수 영향 노동자’는 21만명으로 추정되는데, 기후위기 대응 과정에서 전환 논의기구에 이러한 노동자의 주도적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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