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55분께 청주시 현도면 경부선 철로에 70대 여성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열차에 치여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가 교대 운영 중이며,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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