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경충대로 2701-32)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약 50일간 진행한 ‘지역 청년기획자 양성 과정’이 특별 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과정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청년들이 스스로 문화기획자로 성장해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라며 “청년들의 창의적 시도가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되고 울림을 주는 과정이 앞으로도 더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지역 고유 자산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이천만의 문화 생태계 구축과 청년 문화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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