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지역 산업단지 간 여건 차이와 기업 요구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0월 가장산업단지, 11월 누읍기업 간담회에 이은 세 번째 현장 간담회로 산업단지별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구조적 현안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권재 시장은 “산업단지 운영 과정에서 드러나는 교통·부지 문제는 시가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 가능 분야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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