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비브리오균 감시했더니…해외 감염병 전파 병원체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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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비브리오균 감시했더니…해외 감염병 전파 병원체 '0건'

정부가 해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감시를 위해 공항·항만 검역구역 내 채집 모기를 분석한 결과 감염병을 전파하는 병원체가 한 건도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 한 해 모기를 매개로 해외에서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감염병 감시를 위한 전국 공항·항만 검역구역 내 채집 모기 분석 결과와 해양환경 내 비브리오균 감시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그 결과 뎅기열 등의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흰줄숲모기를 포함한 18종의 모기 3만7825마리를 채집했으며 분석 결과 감염병을 전파하는 병원체는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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