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김지미는 1960~70년대 한국 최고 배우였다.
동료 선후배 영화인들은 배우이자 영화인으로서 김지미가 가진 긍지를 높게 평가한 것이다.
2022년 세상을 떠난 한국영화의 또 다른 전설 배우 강수연은 생전 김지미를 향해 "선배님께서 작품으로, 나아가 영화계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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