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산업 자체가 타 인기 스포츠에 비해 규모가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단일 시즌 최다 우승(10회)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11번째 우승까지 바라보는 안세영의 수입이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것이다.
중국으로서는 자국 선수인 왕즈이(세계랭킹 2위)와 천위페이(세계랭킹 5위)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안세영을 그다지 좋아하기 힘들 게 당연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이 실력과 성적에 비해 적은 돈을 받고 있다는 점에 아쉬워했다.
매체는 배드민턴 자체가 타 스포츠에 비해 상금 구조가 낮은 스포츠라는 점을 짚으면서도 "단일 시즌 10회 우승과 70승에 가까운 승리, 그리고 역사적인 승률과 함께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한 선수에게 이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안세영의 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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