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만나 러우전쟁 종전 계획과 전후 안보 보장 등에 대해 논의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이우인디펜더트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총리관저 키지궁에서 멜로니 총리와 만나 최근 종전 협상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외교 상황의 모든 측면에서 매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했다"며 "우리 협상팀이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해 설명했으며, 우리는 외교적인 노력을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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