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사장' 이재황, 5년만 배우로 '투잡'…"첫 악역, 착한 척 자제당해"(첫 번째 남자)

특히 최근 고깃집 사장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던 재황이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이재황은 "5년이나 지난 줄 정말 몰랐다.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는데, 그동안 여행도 많이 다녔고 어학연수도 다녀왔다.가게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그러던 중 기회가 돼서 '첫 번째 남자'를 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그동안 착한 남자,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이런 역할만 하다가 악역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