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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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상표띠 없는 먹는샘물이 표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부터 시행하는 먹는샘물 상표띠 없는(무라벨) 제도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먹는샘물 관련 업계와 종합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먹는샘물 무라벨 제도는 먹는샘물 제조·유통시 상표띠(라벨)를 부착하지 않고 기존 상표띠에 제공되던 제품정보를 병마개에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하여 제공하거나 소포장 제품은 소포장지의 겉면 또는 운반용 손잡이에 표시하는 방식이다.

기후부는 향후 먹는샘물 무라벨 제도가 안착되면 그간 상표띠 제작에 사용한 연간 2270톤(2024년 생산량 52억 병 기준)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분리배출 과정이 보다 쉽고 편해지며, 고품질 재활용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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