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에 대한 강제수사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쿠팡의 보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전날 마무리되지 않은 압수수색을 이어가는 차원이다.
경찰은 개인정보 유출 범행에 사용된 IP를 확보해 이 유출자를 쫓는 한편, 쿠팡의 내부 고객정보 관리시스템의 기술적 취약성도 따져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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