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소프트웨어 입찰 짬짜미 나선 SW업체들…공정위 과징금 1억6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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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소프트웨어 입찰 짬짜미 나선 SW업체들…공정위 과징금 1억6100만원

공정거래위원회는 공공 소프트웨어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슈어소프트테크, 쿨스, 티벨, 쿤텍 등 4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1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잠정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담합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슈어소프트테크는 단독 응찰로 인한 입찰 유찰을 막기 위해 협력사들에게 '들러리' 참여를 요청했다.

담합 과정에서 슈어소프트테크는 들러리 역할을 맡은 협력사들에게 투찰 가격이나 제안서 내용을 제공했고, 협력사들은 이를 그대로 활용해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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