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지난 2016년 출연했던 'SNL 코리아7' 당시 신동엽에게 실수했던 일에 대해 뒤늦게 사과하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배우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하늬는 신동엽에게 "선배님 제가 'SNL' 때 사과하고 싶었다"며 운을 뗐다.당시 신동엽과 부부 설정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하늬는 "제가 엉덩이를 때렸는데, 너무 '짝' 소리가 나서 당황했다"고 고백했다.이어 "끝나고 죄송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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