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보바스 기념 병원,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보고회 개최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9일 오전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2025년 롯데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외국인 근로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은 2024년 맺은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의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검진 지원에 나섰다.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의료원이 추구하는 생명존중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의료 소외계층을 보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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