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신설 해외 법인인 '하이브 인디아'가 내년 초 오디션을 열어 현지 상황에 맞춘 인재 육성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인도 현지 매체 '인디아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도 사업 비전을 공개했다.
방 의장은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젊은 국가 중 하나로, 우리는 인도의 다채로운 문화적 배경에서 성장한 재능 있는 인재들과의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 초 인도 전국 오디션을 시작해 장기적인 접근으로 최고의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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