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유방암 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브란스 암병원 유방암센터장을 역임한 조영업 교수, 유방암·유방양성질환 분야의 권위자인 강성수 교수, 대형 병원 유방암센터장 출신 김세중 교수, 유방암 로봇수술 전문가 이정선 교수, 유방암 전문가 박소은·황은아 교수 등 해당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맞춤 치료와 수술을 제공하고 있다.
조영업 유방암센터장은 “일산차병원 유방암센터는 진단부터 치료, 수술 후 관리까지 환자의 모든 치료 여정을 책임지는 토탈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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