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장 제설' 논란에 경기도, 지역별 제설제 살포 골든타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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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장 제설' 논란에 경기도, 지역별 제설제 살포 골든타임 개선

경기도는 지난 4일 평균 4㎝ 적설량에도 지역별로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은 '늑장 제설' 논란을 계기로 '대설 대응체계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백령도·황해도 등 경기도 인근 지역의 강설 상황, 눈구름 이동속도 등을 고려해 6개 권역별 제설제 사전살포 시간을 '재난상황공유 SNS 소통방'에 게시해 시군에서 미리 제설작업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군이 관할하는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제 살포 현황은 물론 사각지대인 시군 연계구간의 제설작업 시작 시각과 제설 상황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직접 공유하고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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