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자원봉사자들의 공식 명칭이 '루미'로 확정됐다.
이창섭 부위원장은 "자원봉사자 명칭 '루미'는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넘어,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화와도 교감할 수 있는 이름"이라며 "대회 자원봉사자들이 '빛'이자 '수호자'로서 '루미'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번 결정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자원봉사자 모집과 홍보에 '루미' 명칭을 공식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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