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브레짜, 이른둥이 치료 환경 개선 위해 젖병세척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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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브레짜, 이른둥이 치료 환경 개선 위해 젖병세척기 기부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지난달 3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이른둥이(미숙아) 가족을 돕기 위해 기부금 1000만 원과 150만 원 상당의 분유제조기, 젖병세척기 세트 5대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이른둥이 가족은 장기간의 치료와 돌봄이 함께 이어지는 만큼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베이비 브레짜는 ‘We Make Parenting Easier’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제품 개발부터 사회공헌까지 다양한 육아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육아용품 선택을 둘러싼 여러 관점과 논란이 존재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와 부모가 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로 이른둥이와 가족에게 도움을 드리고 베이비 브레짜가 더 책임감 있게 건강한 육아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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