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을 두고 중국과 일본이 갈등하는 국면을 지켜만 볼 뿐 중국을 지지하는 발언을 내놓지 않는 것이 주목된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회담 뒤 북한 총리가 지난 10월 방북한 중국 당국자에게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 정부 입장을 드물게 공개 지지하는 발언을 했었다.
우선 북한이 중국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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