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문한 홍콩의 ‘쇼핑 성지’ 코즈웨이베이.
현장에서 만난 20대 홍콩 여성 고객은 “K콘텐츠와 SNS로 알게 됐는데, 깔끔한 K패션의 이미지가 좋아 자주 온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최근 K패션은 신진 브랜드 중심으로 신선한 이미지와 디자인을 내세우며, 초반부터 글로벌 진출 시도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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