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에 있는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비엣바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호찌민 한 아파트 욕실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A씨가 부패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호찌민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대형 가방 안에 든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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