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짜리 형이…” 라면 형제 화재 '진짜 원인' 밝혀졌다[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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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짜리 형이…” 라면 형제 화재 '진짜 원인' 밝혀졌다[그해 오늘]

당시 집에 있던 결식아동인 A군과 동생 B군(당시 8세)는 이 화재로 전신에 40%, 동생은 5%가량 화재를 입었고, 동생은 사고 37일 만에 끝내 숨졌다.

앞서 이 화재는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형제 단둘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가 발생했다고 알려져 사람들은 초등생 형제를 ‘라면 형제’라고 부르며 전국 각지에서 기부금들이 모였을 정도였다.

조사 결과 형제의 어머니는 과거 형제에 대한 방임과 학대로 여러 차례 경찰 등에 신고가 접수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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