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들과 새벽 회동했지만…"협상 결렬, 대화 중단→법정 다툼" [엑's 이슈]

이날 '연예뒤통령'은 "박나래와 매니저가 오해와 불신을 풀었다는 입장문이 나왔는데 현실은 달랐다.협상은 깨졌고 양측은 냉정한 법적 테이블 안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박나래 어머니가 두 매니저에게 2천만 원을 송금했다며 "결국 협상이 결렬되고 양측의 골은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매니저들의 고소와 1억 원대 손배 예고, 이어진 '주사 이모' 논란까지 겹치며 여론이 악화되자 박나래는 한발 물러나 전 매니저에게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박나래와 매니저들을 포함한 4명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