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약 3000만명 규모의 쿠팡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 본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강제수사를 마쳤다.
압수수색에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전담수사팀장인 서울청 사이버수사과장(총경) 등 17명이 현장에 배치됐다.
경찰은 이날에 이어 내일(10일)도 쿠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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