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시상식] '2025는 나의 해' 안현민, 신인왕 이어 GG까지 삼켰다 "꿈 같은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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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시상식] '2025는 나의 해' 안현민, 신인왕 이어 GG까지 삼켰다 "꿈 같은 한 해"

[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한국 야구 무대를 삼킨 안현민(22)이 신인왕에 이어 골든글러브도 삼켰다.

KT 외야수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나서 타율 0.334(전체 2위), 22홈런, 80타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안현민은 수상 후 "감사할 분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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