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다.
이 구역 안에는 총 25곳의 가금류 농가가 포함돼 있으며, 도는 이들 농가에 대해 추가 전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검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발생 지점은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위치와 약 17㎞ 떨어져 있어 해당 지역 오염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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