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검출…3만여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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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검출…3만여마리 살처분

충남도는 천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생 지역은 최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과 17㎞가량 떨어져 있고, 경기 평택시와 인접해 인근 지역 오염도가 높아진 상황이라 추가 감염 여부가 주목된다.

이정삼 농축산국장은 "확산 차단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긴급 방역할 것"이라면서 "축사 소독 강화, 출입 차량 통제, 농장 내 야생조수류 출입 차단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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