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압록강 접경에 32개 도강로…차량 등 北으로 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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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압록강 접경에 32개 도강로…차량 등 北으로 밀수"

북한과 중국이 압록강 접경지 일대에 최소 32개의 임시 도강로를 설치해 차량과 무기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각종 장비 등을 북한으로 밀반입하고 있다고 NK프로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강로는 강바닥에 흙더미를 쌓아 만든 임시 구조물 형태였고, 시간이 지나 침수되거나 유실되면 인근에 새로운 도강로가 설치되는 식으로 늘어났다.

NK프로는 임시 도강로를 활용한 북중 간 밀수가 개인용 차량이나 무기 공장에서 이용될 수 있는 '이중 용도' 기계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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