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이민정과 성균관대 동문 "아무도 안 믿어… 부자라서 잘 안 걷더라" 폭로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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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이민정과 성균관대 동문 "아무도 안 믿어… 부자라서 잘 안 걷더라" 폭로 (MJ)

개그맨 황제성이 배우 이민정과 대학 동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황제성과 만나 반갑게 인사했고, 황제성은 "누나는 갈수록 얼굴이 작아지냐.소멸하겠다"라며 이민정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민정은 "저는 늦은 적이 많아서 택시를 많이 탔다.학점 때문"이라고 인정했고, 황제성은 "누나는 늦어도 교수님들이 예뻐해서 아무 말 안 했다"고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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