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 횡령 규탄" vs "개인 사용 아냐"… 동덕여대 공학전환 갈등 고조(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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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횡령 규탄" vs "개인 사용 아냐"… 동덕여대 공학전환 갈등 고조(종합2보)

이에 대해 학교 측은 재학생들이 졸업하는 2029년을 전환 시점으로 설정했으며 총장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개인적인 용도의 교비 사용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동덕여대 측은 "학생들 중 상당수가 투표로 표현한 반대의견을 학교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며 "이를 고려해 '재학생이 졸업하는' 2029년으로 이행시점을 설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여성의당과 동덕여대 재학생, 시민 등 80여명은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앞에서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김 총장의 교비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사실을 거듭 알리며 공학 전환 백지화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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